학교 안내

교육이념

본학원의 건학정신은 「지성(至誠)」 「질실강건(質実剛健)」 「자치진취(自治進取)」이며, 그 중에서 「지성」이 가장 위에 위치합니다. 「지성」이란, "진심이라고 하는 인간이 가지는 자연스러운 마음" 그 자체이며, 본교에서 배우는 학생들에게 기대하는 "인간으로서의 삶의 방법 · 생각"입니다. 「지성」을 지탱하기 위한 수단 · 방법의 개념으로서 「질실강건」과 「자치진취」를 두고 「질실강건」과 「자치진취」를 구현하기 위해서 7개조의 「생활 신조」의 제정했다. 「질실강건」이란, 단지 검소 · 검약으로 신체를 단련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살아가기 위한 힘인 체력과 정신력을 스스로 깊이 고찰해서 종합적으로 쌓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자치진취」란, 어떠한 시대라도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정하지 않고 한층 더 도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본학원은 설립 125주년을 목표로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히 내딛고 있습니다. 설립 이래 새로운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면서 사회적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와 각각의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의 육성을 목표로 해 왔습니다. 이를 위하여 앞서 말한 건학정신을 중심으로 1세기가 넘는 역사와 지금까지 쌓아 온 확고한 전통을 기반으로, 사립학교로서의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사립학교인 것을 항상 자각해, 인구감소 사회 속에서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도래, 국제화, 고도의 정보화 사회에 따른 가치관이나 라이프 스타일의 다양화 등 사회상황의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해, 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고 각각의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적시적절한 학교운영을 추진해 가겠습니다다.

특히 2011년 3월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에 의해 미야기노 캠퍼스의 대부분이 재해를 입어 재건축을 피할 수 없게 되었지만 불과 2년 만에 미야기노 캠퍼스의 신교사를 완성시킨 것은 본학원의 복구와 부흥의 상징임을 인식하고 향후 새로운 부흥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016년도에는 국제 바칼로레아(IB) 정착을 목표로 함과 동시에 다가조 캠퍼스는 물론 ILC 아오모리나 ILC 오키나와의 내실화를 목표로 하는 등 앞으로도 머뭇거림 없이 교육환경과 교육내용 양면에서 학원 진흥의 길을 계속 걸어 건학정신의 구현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생활신조 7개조
호양
우리는 서로 양보하여 밝은 인간관계를 건설한다.
절차
우리는 서로 갈고 닦으며 참된 학력을 익힌다.
연마
우리는 서로 단련하여 강인한 몸을 만든다
규율
우리는 서로 훈계하여 절도 있는 생활을 한다
관용
우리는 서로 용서하고하여 화목한 학원을 건설한다
감사
우리는 모든 사람들과 물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중한 생활을 한다
봉사
우리는 솔선수범하여 모든 일에 임하여 세상을 위해 남을 위해 힘쓴다